지난 몇주간 프론트 개발을 진행하면서 했던 여러 고민들과 해결들, 그리고 이것저것들을 기록해본다. 제목을 뭐라 지어야할지 한참 동안 고민했다. 적절한 제목 추천 받습니다. 1. 레이아웃 스토리북을 도입하면서 이걸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전체 페이지에서 쓰는 컨테이너와 레이아웃을 모듈화시켜보기로 했다. 디자인한 페이지들의 레이아웃을 보면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. [제목과 설명/내용(주로 인풋)/다음으로 버튼]으로 이루어진 페이지, [제목과 설명/내용(예매 관련 정보)]로 이루어진 페이지, 그리고 [티켓 콘텐츠] 하나로만 이루어진 페이지. 그리고 모든 페이지들에는 상태에 따라 뒤로가기 버튼이 있을 수 있지만 그와 상관 없이 항상 그만큼의 여백을 두었다. .InfoLayout { height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