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프로그래밍 언어론] 6. 변수, 바인딩, 식, 제어문

6.1 변수

 (X := 3.141592)

• 이름 : X
• 속성 : 원주율, 실수
• 참조 : 값이 저장된 위치 (메모리 주소)
• 값 : 3.14159

 

6.2 바인딩

변수의 위 4가지 요소에 값을 확정하는 행위. 이름에 특정 속성을 연결 (추상화)

1. 실행 시간 (runtime) : 동적 바인딩

• 변수에 값 배정, 메모리 할당

2. 번역 시간 (translation time) : 정적 바인딩

• 변수, 자료구조, 레코드의 Data Type(자료형)을 확정

3. 언어 구현 시간

• 언어를 컴퓨터에서 구현할때 (컴파일러를 생성할때..?) 언어의 특징을 구현
• int타입의 크기, 실수의 유효숫자 개수 등등을 구체적으로 딱 짓는게 아니라 시스템마다 다름

4. 언어 정의 시간

• 언어를 정의할때 확정하는 바인딩. 언어의 대부분의 구조가 정의된다.
• ex. 언어 구문정의

 

6.3 선언

실행시 사용될 데이터의 속성을 컴파일러에게 알려주는 문장

선언문의 목적

• 이 효율적인 메인 메모리의 사용과 접근.. 변수 타입들을 한정
• 효율적인 메인 메모리 관리.. 변수 타입들을 미리 번역시간동안 알 수 있음. 실행시간동안 효율적인 메모리 할당이 가능
• 정적 형 검사 가능 (컴파일러 언어에서, 번역을 통해 자료 구조의 데이터 형을 한번에 파악)

동적 형 검사 : 실행 시간 동안 혼합형 연산을 검사 / 선언문 사용 x /

 

6.4 배정문

변수내용을 변경시키는 기본 연산

l-value와 r-value

• l-value : 값이 저장되는 위치 (참조)
• r-value : 저장되는 값
• 상수는 l-value 없음
• Bliss는 l-value만 씀. .B .C 이렇게 붙이면 값을 가져옴

1. 단순 배정문

<목적지_변수> <배정_연산자> <식>

2. 다중 목적지 배정문

• 수식의 값을 한 개 이상의 목적지 변수에 배정

3. 조건 목적지 배정문 (삼항연산자)
4. 복합 배정 연산자 (+=, -=...)
5. 단항 배정 연산자 (++, --)
6. 식으로서의 배정문
7. 혼합형 배정문 : 양쪽 자료형이 다를때 - 묵시적 형변환(계산을 한 다음에 형변환)

 

6.5 상수

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값이 변하지 않는 식별자

• 변수는 이름, 속성, 참조, 값, -> 상수는 이름, 속성, 값.
• 참조가 없다

 

6.6 표현식

하나 이상의 operand를 이용하여 데이터 값의 계산을 기술

참조 투명성

• 식의 평가는 값만을 생성하고 환경을 변화시키지는 않는다
  하지만 대부분의 언어에선 어쩔 수 없이 Side-effect를 허용함(함수에서 값을 수정할 때)

평가 적용 순서

• 일반적으로 Operand1 Operand2 Op 순서
• 논리 연산자의 경우에는 일부 평가를 생략 할 수 있음
  (if (a==1 && b==1) 에서 a가 0이면 b에 대한 평가 없이 전체 평가 가능)

 

6.9 goto문

장점

• 기계어의 특성(어셈블리 레벨에서의 분기문)을 살림
• 사용편리, 효율적 실행 보장

단점

• 비구조적 설계
• 판독성 저하 : 어디로 jump하는지 직접 열심히 찾아봐야된다..
• 프로그램의 질 저하
• 유지보수의 난해성